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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하숙' 차승원, 밤중에 찾아온 순례자 위해 30분만에 2가지 요리 완성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차승원이 지찬 순례자를 위해 30분만에 2가지 요리를 만들었다.

3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영업 7일차 모습이 담겼다. 이날 순례자들이 한명도 오지 않아 차승원과 직원들은 만든 닭볶음탕으로 회식을 했다.

하지만 저녁 8시가 넘어 매우 지쳐보이는 순례자가 들어왔고, 차승원은 해놓은 음식이 없다고 당황했다.

스페인하숙 [tvN 캡처]
스페인하숙 [tvN 캡처]

차승원은 급하게 김치볶음밥과 점심때 직원들이 먹고 남은 함박스테이를 구웠다. 차승원은 배고파 할 순례자를 위해 30분만에 샐러드, 계란국, 김치볶음밥, 함박스테이크를 만들어내 놀라움을 안겼다.

순례자는 "어제 새벽 2시부터 100KM를 걸었다"고 말했고, 그는 지친 기색으로 차승원이 준비해준 식사를 끝냈다.

그는 다음날 아침 일찍 또 길을 나섰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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