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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새 프로필 어땠길래…검색 말아달라 당부에 검색어 1위 '웃음'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이동휘가 뜻하지 않은 반사이익으로 검색순위 1위를 차지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어린 의뢰인'(감독 장규성)의 주연배우 유선과 이동휘가 출연했다.

진행자 박선영이 천만 배우가 됐는데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이동휘는 "정말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아서 몸 둘바를 모르겠다. 너무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극한직업' 멤버들과도 정말 자주 만난다. 시도때도 없이 만난다"며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화이브라더스코리아]
[사진=화이브라더스코리아]

이동휘는 포털 사이트 프로필 사진에 당황했다며 "이번 영화를 촬영하면서 찍은 인터뷰 사진이 프로필이 됐더라. 나도 보고 당황했다. 주변에 정치인 같다고 놀린다. 다시 바꿀 생각이니 찾아보지 말아달라"고 수줍어 하며 당부했다. 하지만 방송이 전파를 타자 이동휘의 검색 순위는 급상승해 여전히 주요 포털 사이트 1위를 달리고 있다.

순식간에 검색어 1위에 오르자 이동휘는 휴대폰으로 사실을 확인하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동휘와 유선이 출연한 영화 '어린 의뢰인'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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