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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풍' 김동욱, 갑질 전국환 응징 나선다…위풍당당 포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김동욱을 중심으로 김경남, 설인아, 유수빈, 김시은이 국회의원 갑질 응징을 위해 완전체 출격을 예고했다.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 연출 박원국) 측이 21일 방송을 앞두고 국회의원 갑질을 응징하기 위해 완전체로 뭉친 김동욱과 김경남, 설인아, 유수빈, 김시은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김동욱과 전국환의 팽팽한 기싸움이다. 지난 26회 방송 엔딩에서 김동욱은 전국환을 향해 "기다리세요, 선강 실소유주님. 곧 모시러 갑니다"라고 선전포고를 날렸다. 공개된 스틸 속 두 남자의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불꽃 눈빛 대결은 이들의 치열한 최후의 대결을 예감케 한다.

이어 또 다른 스틸에서는 김동욱과 김경남, 유수빈, 김시은에 더해 설인아까지 완전체로 뭉친 갑을기획 패밀리의 위풍당당한 포스가 포착되어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동안 갑질과의 전쟁에 있어서 김동욱을 중심으로 갑을기획 패밀리는 잠입, 위장, 해킹 그리고 액션까지 모두 소화하며 완벽한 팀 플레이를 선보였었다. 그리고 이제는 한 팀이 된 박세영과 설인아의 합류는 더욱 강력해진 갑을기획 패밀리의 활약을 예고했다.

특히 김동욱을 필두로 김경남, 설인아, 유수빈, 김시은이 일렬횡대로 서 있는 늠름한 자태는 어벤져스 군단에 버금가는 히어로 포스를 내뿜고 있다. 이들과 대치 상황을 이루고 있는 주인공은 다름 아닌 이번에도 어김없이 악덕 갑질의 편에 선 오대환이기에 더욱 호기심을 자아낸다. 바지 갑질(?)의 선두주자로 매번 김동욱에게 호되게 혼이 나면서도 또 다시 갑질의 편에서 갑을기획 패밀리와 대결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오대환은 왠지 모를 짠내를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한다.

무엇보다 또 다른 스틸 속에서 김동욱은 팔에 부상을 입은 듯 보이고 있어 일촉즉발의 상황을 예고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이날 밤 10시에 첫방송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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