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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이종석과 손 잡았다…에이맨프로젝트 전속계약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헬로비너스 출신 연기자 권나라가 A-MAN프로젝트(이하 에이맨프로젝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권나라는 이종석과 손 잡고 전속 계약을 체결, 진짜 배우로서 본격적인 새 출발을 알렸다..

7일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권나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새롭게 시작하는 그녀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그녀의 뜨거운 열정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마음껏 꽃 피울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에이맨프로젝트]
[사진=에이맨프로젝트]

권나라는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디딘 2017년 SBS '수상한 파트너'에서 검사 차유정 역으로 분해 남다른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후 2018년 tvN '나의 아저씨',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연이어 주연을 맡았다. 최근 종영한 KBS 2TV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정신과 의사 한소금 역으로 분해 주연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영화 '소녀의 세계' 등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권나라는 "새로운 시작을 에이맨프로젝트와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기대된다. 가족 같은 좋은 회사 분들과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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