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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아쿠아리움은 노라조 원흠…아이돌 추측에 "난 40대"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복면가왕' 노라조 새 멤버 원흠이 아쿠아리움으로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걸리버를 누르고 새로운 여성 가왕 시대를 연 나이팅게일과 이에 맞서는 복면 가수 8인의 1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 세번째 대결은 아쿠아리움과 동물원으로, 이문세의 '조조할인'으로 듀엣곡 무대를 펼쳤다. 달달한 무대에 '한 편의 영화 보는 것 같다'며 패널들의 흐뭇한 미소가 쏟아졌다.

대결 결과 동물원이 7표 차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아쿠아리움의 정체는 노라조 멤버 원흠이었다.

원흠은 "조빈 없이 하는 방송은 처음이다"면서도 결과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원흠은 "노라조가 새 멤버로 교체했는데 제가 아직 이혁인줄 아는 사람이 많다. 노라조가 새롭게 시작하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많은 이들이 아이돌이라고 추측한 것과 관련, 올해 나이가 41살임을 밝히며 "제가 40대인데 20대라고 추측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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