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종 전 흥국생명 코치, '임도헌호' 코칭스태프 합류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임도헌 감독이 이끌고 있는 한국남자배구대표팀이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대한배구협회(이하 배구협회)는 11일 오후 남자 경기력향상위원회(이하 경기력위원회)를 열어 남자배구대표팀 코치 공모에 응모한 후보자를 심사했다.

경기력위원회는 김태종 전 흥국생명 코치를 임 감독을 보좌할 전임 코치로 같은날 선임했다.

김 코치의 임기는 임 감독과 같다.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이고 2020 도쿄올림픽 종료 이후 중간평가를 통해 재신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사진=발리볼코리아닷컴]

김 코치는 대신고를 나왔고 유스남자대표팀과 남자청소년대표팀에서 주전 세터로 뛰었다. 그는 한국이 1991년 세계유스남자선수권대회 3위 및 1992년 아시아청소년남자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하는데 주력 멤버로 활약했다.

실업팀 삼성화재에 입단해 선수 생활을 했고 은퇴 이후 지도자로 나섰다. 그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여자배구대표팀 코치를 역임했다. V리그에서는 KGC인삼공사, 흥국생명에서 코치와 수석코치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

배구협회는 "조만간 개최될 이사회에 김 코치애 대한 안건을 상정해 남자배구대표팀 코칭스태프 구성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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