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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신동미♥허규, 상담 받으러 갔다가 본격 복싱 시합 "합법적 부부싸움"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신동미와 허규가 복싱 상담 받으러 갔다가 링에 올랐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동미와 허규가 함께 할 운동을 결정하는 모습이 담겼다.

신동미는 필라테스를 하고 싶어했지만, 허규는 복싱을 하자고 했다. 두 사람은 상담을 받으러 나갔다. 필라테스 학원에 먼저 들렀고, 신동미는 흥미를 보였다.

동상이몽 [SBS 캡처]
동상이몽 [SBS 캡처]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허규는 필라테스 학원을 나온 뒤 복싱 체육관에도 가보자고 했다. 신동미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고, 코치는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링에서 합법적인 부부싸움도 할 수 있다"고 설득했다.

이에 신동미는 "링에 오를 수 있냐"고 물었고, 두 사람은 링에서 시합을 했다. 머뭇하던 신동미는 허규가 도발하자 적극적으로 달려들었다. 신동미는 시간이 갈수록 열정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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