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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추자현, 1년3개월만에 출연 "이젠 우블리보다 윤상현"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추자현이 1년 3개월만에 컴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100회 특집으로 추자현이 출연했다.

추자현은 "오랜만에 촬영했는데도 늘 했던 것처럼 편안했다. 고향집 같았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동상이몽 [SBS 캡처]
동상이몽 [SBS 캡처]

추자현은 "이제 우블리 시대는 끝난 것 같다. 이젠 윤블리 시대다. 우블리보다 윤상현"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자현은 "우블리는 로맨틱하고 아내에게 잘 하는 건 있는데, 육아에 있어서는 윤상현씨 못 따라간다"고 말했다.

이날 추자현은 제작진과 출연진을 위해 150개의 샌드위치를 만들어와 감동을 안겼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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