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정준호, 이하정 아나운서가 예쁜 딸을 품에 안았다.
26일 정준호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는 "정준호와 관련한 기쁜 소식"이라며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 아나운서가 26일 오전 10시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3.51kg의 예쁜 여아를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 정준호 역시 둘째 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준호는 소속사를 통해 "축복 같은 딸의 탄생에 기쁘다.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과 일 모두에 최선 다하겠다"라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시욱 군을 두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