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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AN, 오늘(27일) 개막…김혜수·정우성·엄정화 ★ 총출동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이 27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영화 '튤립모양'(감독 양윤모)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다현과 유다인이 사회자로 선정됐다.

김혜수 정우성 엄정화 [사진=이영훈, 정소희 기자]
김혜수 정우성 엄정화 [사진=이영훈, 정소희 기자]

이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배우 특별전 주인공은 데뷔 33주년을 맞은 김혜수가 선정됐다. '매혹, 김혜수'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김혜수의 특별전에서는 김혜수가 직접 선정한 대표작들을 만나볼 수 있다. '첫사랑' '타짜' '열한번째 엄마' '바람피기 좋은 날' '모던보이' '이층의 악당' '도둑들' '차이나타운' '굿바이 싱글' '국가부도의 날' 등 총 10편이다.

지난해 특별전으로 BIFAN과 인연을 맺은 정우성, '부천 초이스' 장편 심사위원인 엄정화도 영화제의 시작을 함께한다.

이들 외에도 고준, 공명, 기주봉, 김병철, 김소혜, 김수철, 김응수, 김지석, 남규리, 류승수, 류원, 문성근, 박소진, 이재인, 이하늬, 장미희, 조진웅, 한지일, 허성태, 영화감독 나홍진, 배창호, 신수원, 양우석, 양윤호, 이두용, 이원세, 임권택, 장길수 등이 레드카펫을 빛낸다.

개막작 '기름도둑'의 감독 에드가 니토와 주연배우 에두아르도 반다를 비롯해 영화제 초청작들의 국내외 감독 및 배우들도 참석한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은 SBS와 네이버 브이라이브 등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부천영화제는 27일 개막해 오는 7월 7일까지 부천 일대에서 열린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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