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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연기자 매니지먼트 사업 정리하나…"여러 방향으로 검토 중"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파트 정리설이 제기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 한 매체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연기자 매니지먼트 사업을 접는다"며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예들이 대거 FA로 나올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여러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고 짤막한 입장을 전달했다.

JYP가 배우 매니지먼트를 정리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해도 향후 배우들의 계약 문제 등이 남아있어 최종 결정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업계의 관측이다.

현재 JYP엔터테인먼트에는 2PM, 갓세븐,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잇지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이 대거 소속돼 있으며, 아이돌 멤버들이 연기 분야 쪽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기 매니지먼트에는 윤박을 비롯해 신예은, 신은수, 김동희, 장희령, 박규영, 가수 박남정 딸 박시은 등 신예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향후 아이돌 육성에 주력할지, 또 연기자 파트가 정리된다면 기존 소속 배우들이 어떤 행보를 걸을지 주목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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