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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드라마 '회사가기싫어', 1%대 시청률로 종영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회사 가기 싫어'가 1%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회사 가기 싫어'(극본 박소영 강원영 연출 조나은 서주완) 최종회는 전국 시청률 1.7%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동시간대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2부는 6.1%를, MBC 'PD수첩'은 3.7%를 기록했다.

[사진=KBS]
[사진=KBS]

이날 방송에서는 경영난으로 월급 중 30만원을 다이어리로 대체하겠다고 한 회사 한다스의 발표에 불만을 드러내는 직장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이직 제안을 받았던 강백호(김동완 분)가 팀원을 위해 이직 대신 직원들의 월급과 임원 감축 문제를 해결해 눈길을 끌었다.

'회사 가기 싫어'는 회사 가기 싫은 사람들의 아주 사소하고도 위대한 이야기이자, 이 시대의 평범한 직장인들을 위한 초밀착 리얼 오피스 드라마. 지난해 9월 6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였으며, 지난 4월부터 정규편성돼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됐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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