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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오버립 그린 것, 악플 싫다" 입술 논란 해명→비키니 사진 공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현아가 자신의 입술이 화제의 선상에 오르자 "오버립"이라고 해명했다.

현아는 지난 4일 해외 스케줄 소화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이날 민트색 니트 원피스를 입은 현아는 빨간 립스팁이 돋보이는 원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모았다.

 [사진=현아 SNS]
[사진=현아 SNS]

그러나 평소와 달라 보이는 입술에 인해 미용 시술을 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자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화장 안 하고 오버립 크게 그린 것도 저고 메이크업 진한 것도 연한 것도 매번 다른 거 저는 이게 좋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시술이 아닌 메이크업의 변화로 인해 다르게 보였다는 해명인 것.

이어 현아는 "하루하루 스케줄하면서 변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도 좋아요"라며 "그저 당연한 듯한 키보드 악플은 싫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현아 SNS]
[사진=현아 SNS]

이후 현아는 동료들과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현아는 빌딩 숲 사이 호텔 수영장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섹시함을 과시했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입술 논란', '시술 논란'은 전혀 개의치 않는 밝은 모습에 팬들은 다시 한번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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