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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루 "안무연습 중 발가락 골절, 열심히 관리하며 호전 중"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네이처 루가 발가락 골절 부상을 입었다.

10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네이처 첫번째 미니앨범 '아임 쏘 프리티'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네이처 [사진=정소희 기자]
네이처 [사진=정소희 기자]

이날 네이처 루는 발가락 골절로 인해 목발을 짚고 등장했다. 루는 "안무 연습을 하다 넘어졌다. 열심히 관리하면서 호전되고 있다. 다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네이처는 향후 루를 제외한 7명이 활동하게 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속한 응급처치와 치료로 부상 부위의 상태가 빠르게 호전되고 있으나, 일정 기간 회복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고려하여 루와 상의 끝에 몸 상태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이번 활동과 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네이처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는 새침하고 짓궂게 놀리는 듯한 캐치한 멜로디와 롤러코스터 같은 다양한 색깔의 구성을 오가는 신나는 업템포 댄스팝으로, 남들은 여우라 말하지만 예쁘고 매력이 넘쳐서 그러는 거라 말하는 자신감 있는 소녀의 모습을 위트있고 재치있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네이처의 첫번째 미니앨범 '아임 쏘 프리티' 전곡은 10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사진 정소희 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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