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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피오, 30일 '토니 립'으로 솔로 출격…위너 송민호 지원사격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블락비 피오와 송민호가 이번엔 음악으로 '절친 케미'를 선사한다.

지난 25일 피오는 블락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Tony Lip(토니 립)'의 티저 이미지로 솔로 컴백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피오와 위너 송민호는 다정한 케미를 자랑하는가 하면, '2019.7.30'이라는 릴리즈 문구가 돋보이고 있다.

[사진=세븐시즌스]
[사진=세븐시즌스]

특히 피처링으로 참여한 송민호는 피오와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Tony Lip'으로 보여줄 두 사람만의 음악적 시너지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

앞서 피오와 송민호는 tvN '신서유기6'에서 현실 친구 면모로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것은 물론, '강식당2'와 '강식당3'에도 나란히 출연하며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피오의 'Tony Lip'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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