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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X' 이진혁 잡아라"…예능→광고·화보까지 업계 러브콜 쇄도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프듀X' 이진혁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각종 예능 러브콜은 물론 광고, 화보 요청까지 잇따르고 있어 향후 그의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진혁은 지난 19일 종영한 Mnet '프로듀스X101'에서 최종 11위로 아쉽게 탈락했으나, 탄탄한 팬덤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예능, 광고, 화보 등 다방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진혁 [사진=티오피미디어]
이진혁 [사진=티오피미디어]

업텐션 활동 당시 밝고 활기찬 이미지에 '프듀X' 당시 난파 직전의 '거북선' 조를 살린 든든한 실력파 이미지까지 더해지며 화제성을 입증한 이진혁이다. 그는 '프듀X' 탈락 직후 MBC '라디오스타', JTBC '혼족어플' 출연을 확정지으며 본격 방송 활동에 돌입했다.

이외에도 이진혁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의 제안을 받은 상황이다. 조만간 추가 출연 방송이 결정될 전망이다.

또한 광고계 러브콜도 잇따르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진혁은 화장품, 의류 등 약 10개 이상 브랜드로부터 광고 제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프듀X'를 통해 쌓인 긍정적인 이미지와 준수한 비주얼로 업계로부터 두루 호감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업텐션 활동 당시 패션쇼 런웨이에 섰을 정도로 프로포션이 좋은 만큼 화보 촬영 제안 역시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머지 않은 시기 이진혁의 화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진혁은 과거 활동명이었던 웨이 대신 본명 이진혁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것은 물론 내달 10일 개인 팬미팅 '진혁해'를 통해 그동안 많은 성원을 보내준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프듀X'를 통해 직접 쌓은 화제성으로 주목받는 행보를 보여주는 이진혁이 데뷔 5년만에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을지 관심사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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