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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구해령', 30일 몰아보기 편성…수목극 1위 기세 잇는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이 드라마 몰아보기 편성으로 수목극 1위 기세를 이어간다.

29일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시청자분들께서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에 방송 첫 주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과 수목극 시청률 1위를 기록할 수 있었다라며 "이를 보답하는 마음에서 오는 30일 밤 8시 55분에 '1-8회 몰아보기'를 방송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사진=초록뱀미디어]
[사진=초록뱀미디어]

MBC는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가 지난주 결방으로 인해 29일 종영한다. 이에 30일 '신입사관 구해령' 몰아보기를 편성하고 시청자 유입을 노린다.

드라마에 출연 중인 신세경과 차은우, 박기웅 등은 수목극 시청률 1위를 기념해 비하인드 컷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궁궐 곳곳에서 발랄한 손 인사를 건네고 차은우, 박지현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어 여사로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차은우는 드라마 촬영 중 능청스러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온양행궁에 가는 길에 만난 강아지와 어울려 노는 등 현장의 분위기를 밝히고 있다.

청량한 꽃 미소를 만개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낼 뿐만 아니라 이후 이들의 이야기에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한편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는 31일 밤 8시 55분 9-10회를 방송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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