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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진선규, '멜로가 체질' 특별출연…이병헌 감독 지원사격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극한직업'의 이하늬와 진선규를 '멜로가 체질'에서 다시 만난다.

이하늬와 진선규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이병헌 감독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코믹영화 '극한직업'에서 장형사와 마형사로 변신해 1600만 관객들에게 웃음 폭탄을 안겼던 이하늬와 진선규는 이병헌 감독과의 인연으로 두말도 하지 않고 현장으로 달려왔다고. 두 사람은 잠깐의 출연에도 극한의 존재감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삼화네트웍스]
[사진=삼화네트웍스]

2일 공개된 스틸컷에서 두 사람은 아름드리 녹색의 나무가 우거진 예쁜 길 위에서 멜로틱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모르긴 몰라도 둘의 사랑은 현재진행형인 것으로 보인다.

'멜로가 체질' 제작진은 "짧은 출연에도 흔쾌히 응해주고, 유쾌하게 촬영에 임해준 이하늬, 진선규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이 외에도 김도연, 김일중, 김기리, 서태훈, 토니안, 레이디제인까지 반가운 얼굴들이 예측하지 못한 장면 곳곳에 등장할 예정이다. 방송을 보며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멜로가 체질'은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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