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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한지혜·이상우, 28년전 교통사고 인연 공개…7.9% 자체최고 경신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황금정원' 한지혜-이상우의 과거부터 얽히고 설킨 인연이 공개됐다. 28년 전 황금정원 축제에서 발생한 의문의 교통사고가 오픈돼 충격을 선사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MBC '황금정원'은 전국 시청률 7.9%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한지혜와 이상우가 이불 빨래를 하다가 실수로 안기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8.2%까지 치솟았다.

'황금정원' [사진=김종학프로덕션]
'황금정원' [사진=김종학프로덕션]

지난 3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 9-12회에서는 은동주(한지혜 분)과 차필승(이상우 분)의 과거 인연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28년 전 열린 황금정원 축제와 이후 의문의 교통사고 현장까지 함께였던 것.

두 사람은 어릴 적 당했던 교통사고로 괴로워하고 있었다. 특히 은동주가 탄 차에는 운전자가 정영주였고, 반대 차선에 있던 이가 차필승의 가족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특히 엔딩에서 차필승은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달 조각 주으러 숲으로 가자"라며 노래를 부르는 차동주를 붙잡고 "당신 이 노래 어떻게 알아? 28년 황금정원 반딧불이 축제 어떻게 아냐고?"라고 소리쳐 이들 사이에 어떤 인연이 있는 것인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켰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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