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임박' 더보이즈, 'D.D.D' 트레일러 공개…전원센터돌 귀환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오는 19일 컴백을 앞둔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본격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더보이즈는 12일 0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지를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드림라이크 (DREAMLIKE)’의 타이틀곡 ‘D.D.D’ 뮤비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나섰다.

약63초 분량의 이 트레일러는 오는 19일 공개 예정인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의 이전 이야기를 담은 프리퀄(Prequel) 영상으로, 뉴욕 도심지를 배경으로 자유분방한 일상을 즐기는 더보이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영상에서는 색색의 털실을 풀어놓는 멤버들의 모습을 시작으로 회중시계, 반짝이는 펄 파우더, 럭비공 등 다양한 오브제들이 등장, 곳곳에 숨은 의미심장 메시지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상 말미에는 토끼가면을 쓴 의문의 인물이 깜짝 등장하면서 더보이즈 멤버들과의 상관관계, 더불어 이번 신곡과의 연결성에 대한 궁금증까지 자아내 기대감을 더한다.

오는 19일 발매되는 더보이즈 미니 4집 '드림라이크'는 꿈처럼 신비로운 더보이즈만의 '드림 판타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신보다. 앞선 활동 곡 '블룸 블룸'에서 선보인 '로맨스 판타지' 콘셉트의 연장선에 놓인 이 앨범은 매 앨범 다양한 콘셉트로 각기 다른 소년의 매력을 선사해 온 더보이즈의 한 단계 확장된 판타지와 성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더보이즈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D.D.D’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을 포함한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보이즈는 연이은 컴백 콘텐츠 오픈과 함께 매주 수요일,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한 온라인 웹 예능 '떴다! 더보이즈 in NY'을 공개하며 팬들과 특별한 소통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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