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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윤상현♥메이비, 7개월만에 금간 집+에어컨 고장...폭염에 '환장'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에어컨 고장으로 고생했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폭염에 고생하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메이비는 "집 지은 지 7개월 밖에 안됐는데, 여기 저기 금가고, 에어컨은 한번 쓰지도 않았는데 고장이 났다"고 푸념했다.

동상이몽 [SBS 캡처]
동상이몽 [SBS 캡처]

이를 본 제작진은 "에어컨 기사님 안 오셨냐"고 물었고, 윤상현은 "기사를 불렀는데 기계팀에서는 설비가 문제다고 하고, 설비팀에서는 기계가 문제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상현은 "다시 설치하려면 관이 지나가는 천장을 다 뜯어야한다고 해서 아직 못 고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윤상현네 식구들은 30도가 넘는 온도에 60%가 넘는 습도로 고생해 안타까움을 불렀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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