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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김민우 "제대 후에도 앨범 냈지만 망해...빚 갚기 위해 자동차 딜러 취직"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민우가 자동차 딜러가 된 사연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김민우가 새 친구로 합류했다.

이날 김민우는 데뷔 3개월만에 군입대한 사실을 밝혔다. 이후 청춘들은 자동차 딜러가 된 이유를 물었다.

불타는청춘 [SBS 캡처]
불타는청춘 [SBS 캡처]

김민우는 "제대 후에도 4장의 앨범을 더 냈다. 내가 직접 제작, 홍보까지 다 맡아했다. 이후 빚을 내 녹음실까지 냈는데, 옆집에 살던 조울증 환자가 LPG 가스통을 폭발시켜 자살을 했고, 우리 녹음실까지 다 날아갔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우는 "그 후에 행사도 거의 끊어지고,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그때 자동차 회사에 다니는 지인의 소개로 회사에 입사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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