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도미닉, 오늘(14일) 신곡 '다다다다' 발표…기대감↑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이 신곡을 공개한다.

사이먼 도미닉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DAx4(다다다다)'를 발매한다.

소속사 AOMG는 이번 신곡 발매에 앞서 지난 13일 공식 SNS를 통해 'DAx4'의 아트워크 티저 이미지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아트워크 티저 이미지에는 모자를 눌러 쓴 사이먼 도미닉의 모습과 함께 '2019 08 14 WED 6PM'라는 'DAx4'의 발매 일자가 담겨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흩뿌려진 지폐들 사이 자유로운 사이먼 도미닉의 모습과 신곡 'DAx4'의 인스트루멘탈이 짤막하게 공개되며 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사이먼 도미닉은 웹툰작가 기안84의 아트워크 참여로 화제가 된 싱글 '왈' 발매 이후, 우원재의 'SS (Feat.사이먼 도미닉 & 후디)(Prod. By KHYO)', 허클베리피(Huckleberry P)의 'DNA (Feat.Deepflow & Simon Dominic)',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신예 아티스트 웨이 체드(Way Ched)의 '홈시크니스(HOMESICKNESS)(Feat.Leellamarz, 사이먼 도미닉) 등에 참여한 바 있다.

최근에는 박재범과 기린이 함께한 '배디스트 나이스 가이즈(Baddest Nice Guys)(Feat.사이먼 도미닉, DJ Light, DJ Wegun)'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사이먼 도미닉의 신곡 'DAx4'은 14일 오후 6시부터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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