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동완, 광복절 경축식 애국가 제창 "국민으로서 영광스러워"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동완이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김동완은 15일 오전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정부경축식에서 독립유공자 후손과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송했다. 또 독립유공자 후손 및 유족, 국방부 중창단과 함께 애국가를 제창했다.

 [사진=이영훈 기자]
[사진=이영훈 기자]

이후 김동완은 소속사를 통해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경축식에, 그것도 2004년 이후 처음 오게 된 자리에 하나의 마음을 가진 국민으로서 참여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선조들의 바람이, 국민들의 염원이 꼭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광복절은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고,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축하하는 날로, 올해 74주년을 맞이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동완, 광복절 경축식 애국가 제창 "국민으로서 영광스러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