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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둘째 임신…"짱이 동생 생겼다, 또 한 번의 큰 축복"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최민환 율희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최민환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율희의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최민환 율희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최민환 율희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최민환은 "짱이의 동생이 생겼어요. 이렇게 저희에게 또 한 번의 큰 축복이 찾아와 너무 벅차기도 하고 떨립니다.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민환 율희 부부는 2017년 열애 소식을 알린 뒤 2018년 5월 첫째 아들 재율 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두 사람은 10월 결혼한 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했다.

아래는 최민환 인스타그램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민환입니다.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습니다!

짱이의 동생이 생겼어요!!

이렇게 저희에게 또 한 번의 큰 축복이 찾아와 너무 벅차기도 하고 떨립니다~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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