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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몸' 경리 "나에 대해 많은 생각 중"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소속사에서 벗어나 '자유의 몸'이 된 경리가 자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리는 2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경리는 "얼마 전 회사와 계약이 끝나서 프리 상태"라며 "나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경리는 "요즘 내가 뭘 하면 좋아할까 생각하고 있다"며 "그간 활동하면서 즐기지 못한 것들을 많이 즐기고 있다. 그동안 앞만 보고 달린 것 같다"고 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좋은 회사를 만나야 음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커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2012년 나인뮤지스의 일원으로 데뷔한 경리는 지난달 31일 소속사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을 만료했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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