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동우 "가수 웅산 제의에 재즈 보컬리스트 변신"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동우가 재즈 보컬리스트가 된 사연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이동우는 재즈 보컬리스트로 변신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라디오 프로를 할때 게스트로 웅산씨가 일주일에 한번씩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때 웅산씨가 재즈 해보지 않겠냐고 하더라. 웅산씨가 '돈도 안받고 레슨해주겠다.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동우는 "갑작스런 제안에 '왜 내가 재즈를 해야하나요'라고 물었다. 근데 웅산씨가 '재즈를 하면 더 행복해질거에요'라고 하더라. 그래서 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