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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울, 오늘(4일) 제대…"건강하게 전역, 음악 빨리 들려줄 것"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지소울이 현역 제대했다.

지소울은 4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에 위치한 부대에서 전역식을 갖고 제대했다.

지소울은 전역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역했습니다. 군대에서 이해 안되는 것, 힘든 것도 많았지만 정말 너무 멋있고 좋은 친구들과 같이 군생활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지소울 인스타그램]
[사진=지소울 인스타그램]

이어 "너무 많이 배우고 무엇보다도 건강하게 전역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남아있는 모든 병사 친구들 제발 사고없이 건강하게 전역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전우애를 드러냈다.

지소울은 "새로운 음악 최대한 빨리 들려드리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

앞서 지소울은 지난 2017년 12월26일 철원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 육군으로 군복무를 해왔다. 군 입대 전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하이어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전역과 동시에 오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2019 조이올팍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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