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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정경호, 60대 서동천으로 돌아갔다 '충격'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정경호가 60대 서동천으로 돌아왔다.

4일 방송된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에서는 모태강(박성웅 분)이 하립(정경호 분)을 서동천(정경호 분)으로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태강은 김이경(이설 분)의 영혼을 가져오지 않는 하립에게 화가 났고, "모든 것을 다 가지려 하면 다 뺏어주겠다"고 찾아간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tvN 캡처]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tvN 캡처]

모태강은 "넌 그때 아들 뿐 아니라 젊음, 음악을 위해서도 계약했다"며 "초심으로 돌아가게 해주겠다"고 하립을 60대의 서동천으로 만들었다.

하립은 김이경이 찾아오자 문을 열어주려 인터폰으로 다가가고, 자신의 손이 노인으로 변한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인생을 걸고 일생일대 게임을 펼치는 영혼 담보 코믹 판타지로 매주 수목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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