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오창석과 이채은이 전통 혼례 체험을 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는 민속촌 데이트를 즐기는 오창석과 이채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전통 혼례 체험을 했고, 오창석은 식 중 "사랑한다"고 달달한 고백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식사를 하며 오늘 체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창석은 "뭔가 실감이 났다. 묘한 기분이었다"고 말했고. 이채은은 "방송에서도 사랑한다고 말 할 줄 몰랐다"고 감동한 눈빛을 보였다.
오창석은 "연애의 끝이 결혼이라면 연애 오래하고 하고 결혼하고 싶지는 않다"며 "우리의 미래가 궁금하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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