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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낮과 밤의 매력 通했다…'An Ode' 컴백 전 음반차트 정상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세븐틴의 정규 3집 'An Ode' 마지막 버전의 오피셜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7일 0시 세븐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Real Ver.'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 이전과는 180도 다른 또 한번의 콘셉트를 선보여 오는 16일 발매되는 정규 3집 'An Ode'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세븐틴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세븐틴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이번 공개된 'Real Ver.'은 다양한 공간에서 세븐틴 멤버 개개인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더욱 우월해진 비주얼에 트렌디하고 심플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더해져 여심을 설레게 했다.

먼저 디노, 도겸, 우지, 정한은 자연광 아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짙은 감성을 녹여내 그윽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조슈아, 호시, 에스쿱스, 버논은 각각 다른 곳을 응시,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성숙미를 배가시켰다.

이어 준, 민규, 승관, 디에잇, 원우는 어두운 공간에서 몽환적인 눈빛은 물론 독보적인 분위기를 과시하는 등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모습들이 담겨 있어 단박에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처럼 더욱 성숙해진 모습은 물론 13인 13색의 매력으로 선사하는 낮과 밤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담아낸 세븐틴은 오는 16일 약 1년 10개월 만에 정규 3집 'An Ode'로 컴백을 확정 지으며 국내외 많은 리스너들의 관심을 집중,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 YES24, 핫트랙스 등에서는 정식 발매 전임에도 불구하고 연일 음반 판매 정상을 석권했다.

세븐틴은 이번 컴백에 앞서 트레일러 영상부터 다양한 버전의 오피셜 포토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섰다. 기존에 선보인 콘셉트와는 달리 새로운 스타일을 예고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가운데 오는 16일 발매 전까지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6일 약 1년 10개월 만에 세 번째 정규 앨범 'An Ode' 발매를 확정 지으며 컴백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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