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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다니엘 튜더와 결별 "친구로 남기로, 사업은 함께"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칼럼니스트 다니엘 튜더와 결별했다.

10일 곽정은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 사업은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디모스트]
[사진=디모스트]

앞서 곽정은은 지난 6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연하의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곽정은의 남자친구인 다니엘 튜더가 한국에서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일한 경제 전문가인 사실이 공개됐다.

한편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는 현재 명상 심리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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