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감독 "NC와 2연전, 선발이 5회까지 버텨줘야"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이강철 KT 위즈 감독이 NC 다이노스와의 추석 연휴 2연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 감독은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앞서 "선발투수들이 5회까지만 잘 버텨주는 게 관건이 될 것 같다"며 "불펜 싸움을 펼칠 수 있는 상황만 만들어준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KT는 12일 현재 5위 NC에 1.5게임 차 뒤진 6위에 올라있다. 지난 10일과 11일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대구 원정에서 2연패를 당하며 상승세가 다소 꺾였다. 하지만 이번 2연전을 모두 잡는다면 5위 탈환도 가능한 상황이다.

이 감독은 "포스트 시즌은 아니지만 이번 2연전처럼 중요한 경기에서는 덜 긴장하는 쪽이 이기게 돼 있다"며 "특히 선발투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오늘 선발로 나서는 배제성이 초반만 잘 넘긴다면 좋은 승부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감독은 또 "우리가 지금 5위 다툼을 하고 있는 것도 배제성이 고비 때마다 연패를 끊어주고 연승을 이어줬기 때문"이라며 "평정심을 가지고 자기 피칭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수원=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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