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제성, NC전 5이닝 6실점 난조…시즌 10승 달성 실패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KT 위즈 우완 배제성이 제구 난조 속에 생애 첫 두 자릿 수 승수 달성에 실패했다.

배제성은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 9피안타 3볼넷 3탈삼진 6실점을 기록했다.

[사진=KT 위즈]

1회를 실점 없이 막아낸 배제성은 2회초 급격하게 흔들렸다. 1사 만루에서 김태진에게 3타점 3루타를 맞으면서 초반 흐름을 NC 쪽으로 내줬다. 이어 계속된 1사 3루에서 이명기, 1사 1·2루에서 양의지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2회에만 5실점했다.

배제성은 3회에도 고전했다. 팀이 1-5로 끌려가던 3회초 1사 1·3루에서 김태진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으면서 스코어는 1-6이 됐다.

하지만 배제성은 이후 팀이 3-6으로 뒤진 6회초 수비 시작과 함께 주권과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감했다. 직구,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98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최고구속은 146km를 기록했다.

이 경기 전까지 시즌 9승을 기록 중이던 배제성은 10승 달성을 노렸지만 외려 패전의 위기에 놓이며 고개를 숙였다.

6회말 KT 공격이 진행 중인 가운데 NC가 6-3으로 앞서가고 있다.

조이뉴스24 수원=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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