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태연이 적재의 반전 매력에 대해 밝혔다.
20일 방송된 JTBC '비긴 어게인3'에서는 베를린 그린 마켓에서 버스킹을 하는 폴킴, 이적, 적재,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적재는 '요즘 하루'를 선곡해 열창했고, 박수를 받았다. 태연은 적재의 무대에 대해 "무대만 가면 달라지는 오빠"라고 말했다.
이어 태연은 "평소에는 말수도 없다. 공연을 오래 했는데도 개인적인 대화를 나눠본 적이 없다. 하지만 "무대에만 올라가면 랩을 쏟아내듯이 그렇게 한다. 할말이 많았나보다 싶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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