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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메이비, 시댁서 제사음식 배우기 '진땀'.."예전엔 1년에 제사 13번"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메이비가 제사 음식을 배우느라 진땀을 뺐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시댁에 간 메이비와 윤상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메이비는 시어머니에게 제사 음식을 배웠다. 50년 종부인 시어머니는 "예전엔 1년에 13번의 제사를 지냈다. 메이비 들어오고 많이 줄였다"고 말했다.

동상이몽 [SBS 캡처]
동상이몽 [SBS 캡처]

메이비는 어머니에게 고기 산적, 김치전 등을 배웠다. 출연진들은 "제사에 김치전을 올리냐"고 신기해했다.

시어머니는 밀가루 반죽 위에 꼬지에 꽂은 김치를 올렸고, "이게 파주식 김치전이다"고 말했다. 메이비는 시어머니 시범을 보고 따라했지만, 전 모양이 이상하게 나와 당황했다.

윤상현은 "내가 해보겠다"고 나섰고, 한번에 성공해 감탄을 불렀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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