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미운 우리 새끼' 모벤져스의 폭풍 칭찬을 들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개가수 그룹 마흔 파이브와 프로듀서로 변신한 홍진영의 음원 녹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마흔 파이브는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피처링을 요구했고, 홍선영은 녹음실을 찾았다. 홍선영은 "노래를 잘 모른다"고 난감해 했지만 존재감 넘치는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함께 노래를 부르게 된 홍자매는 환상의 하모니를 연출해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달라진 홍선영의 외모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홍선영을 본 모벤져스는 "날씬해졌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홍선영은 3개월 다이어트로 22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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