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채은성 손맛, 이승호 상대 동점 솔로포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LG 트윈스 외야수 채은성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는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채은성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 우익수 겸 5번타자로 선발출전해 올해 자신의 포스트시즌 1호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정소희기자]

채은성은 LG가 1-2로 끌려가던 4회말 짜릿한 손맛을 봤다.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나와 키움 선발투수 이승호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채은성은 원 스트라이크에서 이승호의 2구째 직구(141km)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0m의 홈런으로 연결했다. LG는 이 한 방으로 2-2 균형을 맞췄다.

채은성도 이 홈런으로 지난 2014년 히어로즈(당시 넥센)과 플레이오프에서 포스트시즌 데뷔전을 치른 이후 18경기 만에 '가을야구' 무대 마수걸이 홈런을 신고했다. 5회초 키움 공격이 진행 중인 가운데 두팀은 2-2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조이뉴스24 잠실=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사진=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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