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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나래, 송가인에 트로트 레슨 "코 앞서 노래 들으니 소름 쫙"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나래가 송가인 노래를 들은 소감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송가인이 박나래 집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나래는 송가인에게 "트로트 앨범을 내고 싶다"며 레슨을 부탁했다. 박나래는 자신의 애창곡 '목포의 눈물' '단장의 미아리 고개' '한많은 대동강' 등을 부르고 싶어 했다.

나혼자산다 [MBC 캡처]
나혼자산다 [MBC 캡처]

이에 먼저 송가인이 시범을 보였고, 송가인의 노래를 들은 출연진들은 "대박이다"고 놀라워했다. 한혜연은 "나이가 30대이신데 목소리에 한이 배어있다"고 감탄했다.

박나래는 "코 앞에서 노래를 들으면 머리부터 발 끝까지 소름이 돋는다. 음향시설이 안된 상태인데도 목소리가 마이크를 압도하더라"고 당시 소감을 전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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