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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노르웨이 4친구, 독도새우 '폭풍 먹방'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노르웨이 네 친구가 울릉도의 맛을 즐겼다.

17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노르웨이 네 친구가 독도 새우와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노르웨이 세 친구는 맛있는 저녁을 먹기 위해 택시를 타고 나섰다. 호쿤은 "다른 곳에서 먹기 힘든 걸 먹을 기회"라며 울릉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식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호쿤이 친구들을 위해 선택한 저녁 식사 메뉴는 바로 독도새우였다. 독도새우는 울릉도와 독도 인근 해역에서 잡히는 일명 꽃새우, 닭새우, 도화새우를 통틀어 말하는 것. 자리에 앉은 친구들은 "맛이 어떨지 기대되고 완전 행복해"라며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렸다.

 [사진=MBC에브리원]
[사진=MBC에브리원]

한편, 독도새우의 맛을 본 친구들은 “그냥 새우 맛이 아니고 완전 다른 맛이 나는 것 같아" "씹기도 쉽게 연하고 아주 맛있어"라며 놀랐던 것과는 달리 폭풍 먹방을 펼쳤다. 결국 식탁 위에는 새우껍질 잔해만 쌓여갔다는 후문이다.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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