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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브라이언 "할리우드 진출 목표...김윤진 보고 꿈 키워"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브라이언이 할리우드 진출이 목표라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브라이언은 "현재 광주에서 시트콤을 찍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MC들은 "할리우드 진출이 목표라고 하던데"라고 물었고, 브라이언은 "내년에 2~4월에 LA에 있을 예정이다. 그 시즌이 오디션이 많이 열리는 시즌이다"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김윤진을 보고 꿈을 키우게 됐다. 얼마전 오디션에 대해 물어보려 전화했는데, '한국에서 스타라고 해서 미국에서 스타는 아니다 완전 초심을 가지고 시작해야한다'고 조언하더라"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MBC 캡처]
라디오스타 [MBC 캡처]

이어 그는 "미국에 살고 있는 도끼에게도 전화해서 한국 스케줄 관련해서 팁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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