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배우 송혜교의 근황이 공개돼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여성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는 송혜교와 의기투합한 앵클부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슈콤마보니 구재회 브랜드 매니저는 "모델 송혜교와 함께한 이번 프로젝트는 슈콤마보니의 첫 사회공헌 활동"이라면서 "앞으로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부 활동 외에도 송혜교는 지난 21일 한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1일 송혜교의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자신의 SNS에 송혜교가 최근 프랑스 황실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 부티크 오픈식과 갈라 디너쇼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쇄골과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송혜교의 근황과 함께 최근 이혼한 송중기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중기는 영화 '승리호'의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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