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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녹두전' 후속 편성…화요일 밤 10시 만나요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정해인의 첫 예능 도전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정해인의 걸어보고서'가 '조선로코-녹두전' 후속으로 방송된다.

2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KBS 2TV 8부작 예능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오는 11월 26일 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현재 방송 중인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시간대에 편성, 총 8편 8주에 걸쳐 선보인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대한민국 대표 장수 교양인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예능으로 재탄생시킨 프로그램. 단순한 여행 리얼리티가 아닌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일명 '걷큐멘터리' 콘셉트의 여행 예능이다.

데뷔 7년차 배우 정해인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단독 리얼리티 예능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정해인은 배우 은종건, 임현수와 함께 뉴욕으로 떠나 '실친(현실친구)'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한편, KBS는 '조선로코-녹두전' 이후 3개월간 월화드라마 휴식기를 갖는다. 드라마 방영 휴지기 동안 월, 화요일 밤 10시대에 다양한 예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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