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전한 위로…'Love poem' 차트 1위 '음원 파워 입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가수 아이유가 다시 한번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1일 미니 5집 선공개곡 '러브 포엠(Love poem)'을 발표한 아이유가 신곡 발매 직후 멜론, 지니,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 하며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미니 5집 발매 전 선공개된 신곡 '러브 포엠'은 팝스러운 멜로디와 생동감 있는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록 음악이다. 아이유와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아이유 밴드' 멤버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아이유의 연습생 시절부터 각별한 동료애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실력파 선배 아티스트 하동균의 목소리가 더해져 곡 메세지에 한층 무게감을 더했다.

약 1년 만에 미니 5집 '러브 포엠(Love poem)'으로 컴백을 예고한 아이유는 최근 개인사정으로 앨범 발매 연기 소식을 전했다. 당시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 아이유는 11월 1일 앨범 수록곡 '러브 포엠'을 전격 선공개하고 팬들을 찾았다.

'러브 포엠'은 2일부터 시작되는 아이유의 2019 투어 콘서트 첫번째 공연 지역인 광주 콘서트 현장에서 첫 무대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