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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강남♥이상화, 결혼식 후 호텔방서 휴식..."카메라 꺼달라고 할까" 후끈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상화와 강남이 결혼식 후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상화, 강남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결혼식이 끝난 후 두 사람은 호텔방에서 휴식을 취했다. 강남은 피곤해하며 "우리 잘까?"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커플 잠옷으로 갈아입은 뒤 침대에 누웠다.

동상이몽 [SBS 캡처]
동상이몽 [SBS 캡처]

이상화는 강남을 얼굴을 만지며 "아기가 결혼했네"라고 귀여워했고, 강남은 "아이는 언제 낳을 거냐. 몇 명 낳을 거냐"라고 물으며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강남은 "카메라 꺼달라고 할까"라고 말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출연진들은 "꺼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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