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성 피어나클리닉 원장, 베트남 학회 실리프팅 라이브세미나 진행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실루엣소프트 키닥터로 활동 중인 피어나클리닉 최호성 대표원장이 실리프팅 전문기업 엔파인더스사의 초청으로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플라자 힐튼호텔에서 열린 ZIAMS(ZACY Iternational Aesthetic Medical Symposium) 학회에서 엔파인더스 실리프팅에 대한 강연과 라이브세미나를 진행했다.

최호성 대표원장이 참석한 베트남 하노이 2019 ZIAMS 학회에서는 아시아 각국에서 100여명이 넘는 의료진들이 참가하여 큰 화제가 됐다. 최 원장은 이들을 대상으로 본인이 갖고 있는 실리프팅 관련 노하우를 전해 높은 반응을 얻었다.

최호성 대표원장은 "세계의 의료진들이 모이는 권위있는 자리에서 강연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이었다"며 "라이브세미나를 진행하면서 한국 미용성형 분야의 대표가 된 느낌이었다. 앞으로도 한국의 미용 성형 분야의 발달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의사가 되기 위해 임상 및 연구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실루엣소프트는 양 방향 콘 모양의 특수한 의료용 실을 사용하여 볼륨을 만들어내는 시술로 탄력이 떨어지고 처진 피부에 특히 효과적이다. 성분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기 때문에 개인차이가 있긴 하지만 최대 2년까지 효과 유지를 기대할 수 있으며, 실의 굵기도 가는 편이기 때문에 피부 속에서 이물감도 거의 없다.

한편, 피어나클리닉 최호성 대표원장은 싱클레어 제품의 실루엣소프트 키닥터는 물론 멀츠 벨로테로 볼륨의 키닥터, 명품콜라겐 필러인 엘란쎄의 글로벌 키닥터 등 전 세계적으로 폭 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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