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민호가 고깔 멀리뛰기에서 몸개그로 폭소를 유발했다.
8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고깔 멀리뛰기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고깔 멀리뛰기는 5바퀴를 돌고 멀리뛰기 시작선을 찾아 뛰는 것. 민호는 신나게 5바퀴를 돈 뒤 스태프들이 있는 곳으로 돌진했고, 자신 있게 멀리 뛰기를 했다. 이어 미끄러지며 몸개그를 시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수근은 "네가 다 하면 우리는 뭐 하냐"고 몸개그를 부러워했고, 강호동은 "실패해도 시원하지?"라고 웃음을 유발한 민호를 칭찬했다.
민호는 "방송에 나오겠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