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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7' 강호동, 먹지도 않고 소고기 부위 다 맞췄다 '신기방기'...용볼 획득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강호동이 먹어보지도 않고 소의 부위를 맞췄다.

8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용볼을 획득하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첫번째 주자로 강호동이 나왔고, 그에게 주어진 미션은 소의 부위를 맞추는 '소믈리에'.

신서유기 [tvN 캡처]
신서유기 [tvN 캡처]

똑같은 크기로 썰어진 고기 3개가 있었고, 강호동은 고기를 이리저리 살피며 "사실 소고기는 맛을 봐도 맞추기 힘들다. 모양을 보고 맞추는데 이렇게 같은 크기로 있으니 힘들다"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강호동은 마블링을 살펴보고, "마블링이 많은 게 등심 같고, 이거와 모양이 비슷한 게 채끝살 같다"고 추측했다.

나피디는 "힌트를 주겠다"며 안심, 등심, 채끝살이 있다고 말해줬다. 강호동은 순서대로 채끝살, 안심, 등심을 말했고, 용볼을 획득해 박수를 받았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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