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 오유경과 정소녀가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나이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져 '가족오락관' MC 출신 허참, 윤지영, 정소녀, 조영구, 오유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유경은 "'가족오락관' 여자 1대 MC였다. 당시 내가 좀 잘 나갔다. 허참을 처음 봤는데 올망졸망하고 귀엽더라. 그때 가수인지 코미디언인지도 몰랐다. 같이 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오락관'은 1984년 4월에 방영을 시작, 지난 2009년 4월 총 1237부작으로 막을 내려 오랫동안 시청자들에 사랑받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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