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최근 병역 기피 의혹에 휩싸이며 대중의 질타를 받은 가수 유승준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히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유승준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튜브 업로드 했습니다. 편집이 정말 쉽지 않네요. 그래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그가 올린 영상은 "'유승준'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을 가다"라는 제목의 영상이다.

이와 함께 유승준은 최근 있었던 '2019 아시안월드필름페스티벌'에 참석해 찍은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그는 중국 출신의 영화배우 호몽원(Hu Meng Yuan)과 함께 찍은 영상과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과 함께 "오늘 중으로 영상 올릴 예정이에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승준은 오는 11월 15일 사증(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소송 파기환송심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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